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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건강 챙기려면 밥상 먼저 바꾸라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0.06.01
IP 124.61.x.5 조회수 1195

[북데일리   2010.05.18]

 
 
건강 챙기려면 밥상 먼저 바꾸라
 
<고루 먹고 병 고치기> 북녘의 '자연식' 정보
 
 
[북데일리] 어머니의 손길이 담긴 따뜻한 손을 우리는 약손이라고 부른다. 전라북도 변산 에서 공동체를 운영하던 ‘윤 구병’교수가 민족의학연구원을 설립하고 펴낸 약손 문고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 건강시리즈이다. 스스로 몸을 다스리면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치료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니다.

이번에 나온 시리즈 제 4권인 이 책 <고루 먹고 병 고치기>(2010년 4월. 보리. 민족 의학연구원 역음)은 북녘의 <음식과 생활 묘리>를 우리 생활에 맞게 수정, 작업하여 펴냈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 동안 먹어온 먹을거리 하나하나의 영양 성분과 성질 및 약효, 음식 궁합, 약선 요리, 민간요법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웰빙(well-being)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식품 첨가물이 없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식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몸에 좋아야 한다. 좋은 음식이란 영양가 있고 위생 상태가 좋으며 유해한 성분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도 없다.

또 두 가지 음식을 함께 먹는 경우 영양소가 손실되기도 하고, 향상되기도 한다. 다른 음식과 어울리면서 소화가 더 잘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 에서는 이러한 이치를 잘 알고 합리적인 식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전하고 있다.

요즈음 많은 현대인이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는 잘못된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이 그 원인이다. 우리의 가공되지 않은 된장이나 청국장, 두부 같은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을 먹으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음식과 생활’은 식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음식의 맛에서부터 삼가야 할 음식, 식사 후 주의해야 할 습관들을 설명하고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2장 ‘음식 재료의 성분과 약효’는 곡류, 육류, 수산물, 채소, 나물, 과일, 양념을 종류별로 나누어 각 재료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효능과 성분, 영양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3장 ‘음식과 요리’는 맛있게 밥을 짓는 방법부터 육류 및 생선, 채소, 나물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노하우와 손질법,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김치 담그는 법과 두부 만드는 법,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있는 장이다.

 제4장 ‘식품의 선택과 보관’은 신선한 식품의 선택과 구별, 보관 온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재료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제5장 ‘약이 되는 음식’은 체질에 맞는 음식의 선택과 집에서도 손쉽게 약이 되는 영양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음식으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식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현대인들에게 매일 먹는 밥이 생명이고, 약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유익한 책이다. 

김용수 시민기자 holys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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