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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선 박사의 <비수론>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록자 조동욱 등록일자 2019.01.30
IP 175.214.x.55 조회수 290

전창선 한의학박사가 펴낸 <비수론>(와이겔리 刊)이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심사총평에서 '학술적 근거가 충분히 제공되고 객관적으로 서술되어 학술적 가치가 있는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신의 학술적 성과와 학술적 발전을 반영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한의서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비수론>은 한의학의 경전이자 임상의서인 '상한론'을 한토하삼공법으로 해석한 최초의 의서이다. 삼공법을 바탕으로 한 '상한론'의 해석은 의학사적으로 역대 어떤 의가도 시도해보거나 분석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해석이다. 
책의 내용은 기존 의서의 모방 없이 임상현장의 실증을 바탕으로 저술되었다. 기초이론, 진단, 치법, 처방, 치험례까지 동일한 논리로 일이관지 되어있으므로 학술서로는 물론, 임상의들의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한의학의 치료원리가 홍수를 다스리는 치수(治水)에서 나왔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고대에 우왕(禹王)이 치수를 할 때 강을 준설하고 샛강을 내는 방법으로 물을 다스렸는데, 그런 토목공사 방법이 몸에 그대로 응용되어 한의학의 치법인 한토하(汗吐下) 삼법이 시작되었고 한의학의 기본원리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내용이다.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4793종이 접수되어 그중 320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들은 전국 공공도서관 등 700여 곳에 보급된다. 

사진설명
우수학술도서 <비수론>과 전창선 박사의 저서들 (사진 와이겔리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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